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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길을 걷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고양이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귀여워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눈으로 고양이를 따라 갔었죠
길을 걷던 고양이가 멈춘 곳에는 사료가 들어 있는 플라스틱 통이 있었고
그 주변에는 허름하게 만들어진 집이 있었습니다
어느 마음씨가 예쁘신 분이 길냥이를 위해 사료와 보금자리까지 마련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훈훈해져서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내리니 몇 달 전에 본 고양이가 걱정되네요
여러분들도 추운 날씨에 감기와 빙판 길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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