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저녁식사 메뉴로 '토마토스파게티'를 시키다

2014. 01. 04 

휴가 나온 친구가 오늘 보자고 한다

나는 함께 보기로 한 다른 친구와 

약속 장소에서 1시간 일찍 만나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였다

우리가 찾은 곳은 '한스델리'

분식집처럼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간혹 찾는 곳이다

어제 '나는 혼자 산다' 김광규편에서 

토마토스파게티를 먹는 장면이 생각나 

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켰다 

양은 부족했지만 천원을 내면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있어 

친구를 기다리면서 3잔이나 마셨더니

배가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