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 분들도 따라하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포스팅을 하면서
저 또한 공부 하기 위한 블로그를 개설 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순위가 궁금해지고 블로그 성장을 위하여
갯수 채우기에 급급한 포스팅을 하는 내가 되어 버렸다
한 동안 고민도 되었던 건 사실이다
방문자 수, 댓글 수, 블로그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개설 했을 때의 초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되는게 아닌가
아직도 고민인건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 결론을 내렸다
방문자 수 , 댓글 수 , 블로그 순위에 연연하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거 같다
방문자 수를 유지하기 위해
댓글 수를 늘리기 위해
블로그 순위를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그 모든게 나의 제산이 될 것이기 때문에
2010년 3월 4일
다음 블로그를 개설을 하여 1년 쯤 운영을 하다
가을뵤올님 추천으로 2011년 11월 24일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였고 방문자 유입되는 속도가 다음 때와는 다르게
급속도로 올라가다가 올해 초 도메인 변경으로 인하여
한동안 검색엔진 검색결과 수정 작업과 집 안 일 때문에
10개월 간 블로그를 거의 방지를 하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블로그는 생명을 잃어갔고
집 안 일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겠다
다시 블로그를 살리고자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1일 1포스팅
중간에 1~2번 날로먹는 포스팅을 한 적은 있지만
다행히 지금까진 유지하고 있다
그 모든게 신기하게 동글아빠님 덕에
알게된 블로그 차트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최고의 방점을 찍었던 때는
블로그 순위 64.305위 , IT분야 5.182위
지금은 블로그 순위 191.623위 , IT분야 13.383위
관리를 소홀히 했던 시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본격적으로 1일 1포스팅이 시작한
10월 1일부터 순위그래프가 상승곡선으로
바뀌였다는 것이다
방문자 수는 늘지 않고 조회수를 확인 할 수 없고
댓글도 잘 안올라와서 1일 1포스팅이 효과가 있는 것인가
그만 둬야 하나 생각도 했었는데 동글아빠님 덕분에 그동안 했던 게
헛 된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와 힘이 나고 기쁘다
블로그를 하면서 인연이 생기는 게 기쁘고
포스팅 하는 게 재밌기 때문에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다
더 높은 곳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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