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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정말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손수 직접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져 있는
기능들을 순서만 조합 하는 건데
너무나 힘들다
어떤게 블로그에게 도움되지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괜히 이웃 블로거님들에게
혼선만 드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계획했던 건
큼직막한 슬라이더 커버를 이용해
예쁜 사진이 보여 눈정화를 시켜 드리고자 했었는데
사진 쪽은 최근 들어 음식만 많이 올려
음식 블로거도 아닌데 한달 내내 음식 사진이 있는게
보기가 안좋은거 같아
슬라이더 용도를 인기글 TOP3로 변경
2단은 리스트 커버를 이용해
블로그에 올린 글들이 보인다
적지도 많지도 않게 6개로 설정
3단은 썸네일 커버를 이용하여
Travel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포스팅들이 보인다
4단은 이미지 커버를 이용하여
PHOTO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포스팅들이 보인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음식 블로그인가?ㅋ
PS.
캡쳐 된 사진이 보이는 것보다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처음 보이는 게
자연이나 예쁘고 멋진 사진이 보이면 좋겠다 싶어
깔끔하게 위에 처럼만 달랑 설정 해놓으려고 했었다
[ 지금도 저게 맘에 들지만 ]
하지만
필요한 정보를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 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제외하고
직접 들어오신 분들은
한눈에 새로운 포스팅이 안보인다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려서
새로운 포스팅은 한눈에 확인 가능하게
만들다 보니 어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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