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riting/일기

달님 어디계십니까 ~ 마음 속으로 외친 소원은 들으셨나요?

반응형

2019. 02. 20


어제는 정월 대보름이었다


정월대보름

"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

음력 새해의 첫 보름달을 뜻하며

농경사회였던 우리가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 하는 날이다


농사의 시작일

매우 큰 명절이다

"

올해 정월대보름은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했다

낮에는 눈이 왔지만

다행히 밤에는 눈이 안와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거라 했고

12시 50분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이라 했다


12시 50분에 창문을 내다보니 안보인다

에이 밖으로 나가보자


그래도 안보인다

보름달님 어디에 숨으셨나요

마음 속으로 외친 소원은 들으셨죠?

이따라도 보여주세요~~

반응형

'Writing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두운 밤과 작별을 고하다  (12) 2019.02.24
블로그 접속 불안정  (10) 2019.02.21
유입 경로 Come Back!  (16) 2019.02.14
블로그 개설에 대한 불씨 같은 마음 꺼주세요  (20) 2019.02.05
광고 or 바이러스????  (24)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