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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코맥 그라인더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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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2018/09/22 - 빈플러스 커피 핸드밀를 샀습니다.

포스팅 후 8개월 만에 고장이 나

이번에는 크고 좋은 걸로 사잔 생각에

코맥 제품을 샀습니다


[ 왜 지금에서야 보이지... 커피 핸드밀를... 핸드밀를.... 😭😭 ]

빈플러스 제품을 사용하기 전

코맥 소자 크기를 사용했었기에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건 알고 있었다

이번에는 중자 크기로 주문 하였다


소자보다는 크다는 건 알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설명서, 본체, 손잡이


믿고 보는 제품

코맥


묵직하니 튼튼해 보인다


밴처기업이 살아나야 된다는 생각에

빈플러스 제품을 구매 했었는데


바닥에 놓고 한 손으로 누르면서

한 손으로 돌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한 손으로 마이크 잡듯 잡고

한 손으로 돌려야 하기 때문에

힘 전달이 잘 안돼 원두를 갈기가 힘들었고

날 또한 세라믹 날이다 보니 무쇠 날보다

갈기가 힘들었다


정신없이 갈다보면

손잡이가 분리가 되어

뚜껑과 함께 원두가 탈출했던 적도 있고

원두가루 통이 분리가 되어

가루가 바닥에 퍼진 적도 있다


물론 빈플러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핸드밀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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