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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이경규의 마장면 먹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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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반영하는 '편스토랑'

연예계에서 맛잘알으로 소문난 6명의 스타가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평가단에게 평가 받아 우승한 메뉴를 다음날 CU 편의점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에서 이경규의 마장면이 우승을 하였다


필자는 우연히 방송을 보게 되었고 바로 다음날 먹어볼 수 있다는게 신기


"드디어 짜장면을 필척할만한 메뉴가 나왔다"


이연복

"대만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이 강하다. 강하기에 느끼함이 없다"


이연복 세프님의 말에 사먹어봐야지 결심했다



근처에 있는 CU에 가니 하루 3개밖에 안파는데 바로 1시간 전에 들어왔다며 

한사람에게 2개이상은 못판단다


가격은 3200원.... 비싸다




마장면은 간단히 대만식 짜장면

춘장 대신 들깨로 만든 장을 이용한다


이경규씨는 대만 야시장에서 배웠다고 한다




구성은 간단하다

젓가락, 소스


중국당면, 오이

소스는 들깨와 땅콩



면 위에 소스를 뿌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설명에는 1000w에서는 30초 700w에서는 40초란다





비벼 먹음 된다

대량생산 해서 그런지

평가단의 평과 다른거 같다


너무 달았고 양 자체가 작았다

고명이 적어 씹는 맛도 없었다


그냥 한번 맛본걸로 충분한거 같다

동네 중국집에서 3000원 짜장면을 먹는게 나을 듯하다


그냥 필자의 주관적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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