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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대학교 졸업여행에서 사온 짝퉁 지갑을 10년 넘게 사용하다
낡아서 이번에 새로 지갑을 샀다
[ 아마 내 돈주고 사는 첫지갑일거다 짝퉁지갑은 1~2천원짜리니 ㅋ ]
지지난 주 12일에 구매 했지만
17일 할아버지께서 집에서 돌아가셔서
장례와 회복 후 이제서야 올린다
루이까토즈
난 브렌드에 약하다
그냥 가격대를 보고 선택한 지갑
지퍼팩에 들어가 있다
박스 색도 이쁘다 ㅋ
품질 보증서, 가격표, 습기제거제 , 지갑이 있다
얼른 지갑을 보고 싶은 맘 vs 블로그 올려야지
두가지 맘이 서로 충돌했던 순간
승자 : 블로그 올려야지
2차대결 승자도 블로그 올려야지 ㅋ
드디어 지갑
인터넷에서 봤을 땐 짙은 초록색이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하나
남색 + 회색..........네이비?
암튼 실물 색이 더 맘에 든다
신분증 칸이 있냐 없냐에 따라
1~2만원이 왔다갔다 하는 듯하다
근데 사진을 볼땐 색이 바로 나왔는데
블로그에 올리니 왜 검정색처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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