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라면 카메라도 필수품이겠지만, 이미지를 보정하는 작업 또한 필수다
포토샵, 라이트룸,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사용법도 복잡할 뿐더러 유료 프로그램이고 한 번 구매 후 평생을 사용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정액제 방식의 프로그램이 많아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필자가 소개할 포토스케이프 X 역시 유료버전과 무료 버전 두 가지가 존재하지만
무료 버전만으로 충분히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받을 수도 있다
윈도10을 사용하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하였다
화면 구성은 이러하다
사진 뷰어, 사진 편집, 오려내기, 일괄 편집, 콜라주, 이어 붙이기, GIF 애니메이션, 인쇄, 도구
사진 뷰어는 말 그대로 사진을 볼 수 있다
지난 포스팅 [ 2020/03/21 - 만월산에 가다 ]에 올린 사진들이다
사진 편집은 왼쪽 하단에 사진 중 편집할 사진을 클릭하면 된다
유료버전은 50,400원이다
결제를 하면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생각하기에
무료 버전을 써 보고 그럼에도 유료버전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구입하기를 권한다
이미지 편집의 메뉴 구성
라이트룸이나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 하고 비슷하다
물론 모든 메뉴를 사용할 수는 없다
PRO라 쓰여있는 아이콘은 유료버전용이다
상단 메뉴 중 '필름 느낌'를 클릭하면
필터를 넣어 줄 수 있다
하나하나 값을 조정하여 원하는 사진을 만들기 귀찮거나 어려운 사람은
필터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필터가 존재하고 PRO라 쓰여 있는 건 유료버전을 구매해야 사용 가능하다
원하는 필터를 클릭하면 필터 입힌 이미지가 보인다
아래 '강도' 메뉴를 통해 조정 가능하다
하단 메뉴 중 '비교하기'를 누르면 원본 이미지가 보이고
마우스 버튼에서 손을 떼면 적용한 이미지가 보인다
일괄 편집은 보정 설정값을 모든 사진에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사진이 각기 다르기에 사진마다 설정값을 다르게 주고
일괄 편집은 낙관을 넣어줄 때 사용한다
[ 화면 설정값은 임의로 설정한 거다 ]
왼쪽 메뉴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삽입' 이 보인다 이를 통해 낙관을 넣어 줄 수 있다
'+' 버튼을 눌러주면
스티커, 이미지, 도형, 필터, 텍스트가 있고
기존에 만들어 놓은 낙관 이미지가 있다면 '이미지'를 선택
넣어주고 싶은 낙관을 선택한다
화면 왼쪽 메뉴를 통해
불러온 이미지 위치, 이미지 설정값을 추가해 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필자는 사진 낙관을 넣어준다
이어 붙이기는 여러 장 사진을 수직, 수평, 바둑판 형식으로 만들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두 가지 사진을 비교 샷으로 만들 때 사용한다
도구에서는 그리기, 도형 찍어내기, 모자이크, 점 제거를 할 수 있다
복잡한 포토샵보다 간단하게 처리 가능하다
물론 퀄리티 부분에서는 차이가 나겠지만.....
기능이 많아 전부 소개하자면 포스팅이 길어져
주요 기능 몇 가지만 소개해 드렸다
빠진 기능들 사용 방법도 앞서 소개드린 방법과 크게 다를 게 없어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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