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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메가커피에서 퐁크러쉬 마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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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덥지 않은 날씨

어머니와 장을 보는데 실내가 더웠다

땀이 나기 시작

 

마치 옆 건물에 메가커피가 있어

커피를 주문했다

퐁크러쉬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기회가 없어 이제야 마셔본다

 

퐁크러쉬는 3가지 맛이 있다

기본 맛, 딸기맛, 바나나맛

가격은 모두 3900원

어머니께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동안 들었던 얘기 때문에

기대감은 200% 땀난 상태로 마셔서

일단 첫모금은 시원하고 맛있었다 ㅋ

 

모금이 거듭 될수록 너무 달았다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콘프레이크 대신에 죠리퐁을 우유에 타 먹고

건대기 약간 남은 마지막 한 모금을 마시는 맛?

아무튼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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