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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간석2동 예수부활성당 완공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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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예수부활성당은 필자의 본당

유아세례, 첫영성체, 견진성사를 여기서 받았고

아직 다니고 있다

건물이 오래된 관계로 새 성당을 짓는다

 

그동안 올리브백화점 근처 지하에서 임시로 미사를 드리며

완공을 기다렸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뱃길이 막혀

완공이 늦어지고 신천지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미사도 중단되었다

 

일단 소성당은 미사드릴 수 있을 정도로

공사가 진행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어

구역별로 나뉘어 주말 미사만 진행되고 있다

 

간석 2동 예수부활성당

소성당이 있는 1층

좌측에 보이는 계단으로 오르면 대성당이다

대성당은 아직 공사중이다

 

ps. 주차장은 지하에 있다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

 

 

소성당 내부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코로나19가 아니었음 진작 완공되었을 성당

예수부활성당 이름답게 부활절에 맞추어 완공되려고

늦춰지나 했었는데 아쉽게도 아직도 진행 중이다

 

완벽하게 태어날 성당이 기대된다

신부님께서 직접 중국에서 며칠 동안 고생하시며

심사숙고하셔서 고른 대리석들 빨리 완공된 모습을 보고 싶다

보편적인 성당을 생각하면 많이 다를 거라며 엄청 멋있을 거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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