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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야외 벤치에 앉아 가을바람을 즐겼다
잠시나마 마스크도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그건 자제
망가진 벤치가 보인다 어떻게 저렇게 되지?
쳐다보다 옆자리를 보니
수줍어 온몸이 빨개진 낙엽이 앉아있다
ps. 사진 포스팅이 늘고 있어
스킨을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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