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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토스 행운퀴즈 쏠쏠하다
Writing/일기 2019. 8. 4. 토스 행운퀴즈 쏠쏠하다 어쩌다 접하게 된 토스 행운 퀴즈 핸드폰 잠금 해체, 광고 시청, 걷기 등등 돈 버는 어플들이 있지만 토스 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네이버를 보면 생뚱맞는 검색 순위가 있다 8~90%는 토스 행운 퀴즈다 7월 22일 ~ 8월 2일 총 6번 참여해서 795원 벌었다 초등학생 시절 집 안 슈퍼가게에 가면 꽃개랑이 200원이었고 혼자 먹다 질러서 봉투째 입에 털어 넣어서 먹곤 했었다 지금은 200원이 큰돈이 아니지만 모으는 재미가 있다 아이디어가 좋은 거 같다 회사는 홍보돼서 좋고 사용자는 돈 벌어서 좋고
기생충 대신 음악 선택
Writing/일기 2019. 8. 1. 기생충 대신 음악 선택 지난 6월 SKT 요금제가 개편 되었다 요금제가 다양해지고 싸진 거는 모르겠고 해택들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다 스페셜 요금제가 눈에 들어온다 기존에 사용했던 요금보다 만원만 더 내면 멤버십이 VIP가 된단다 영화 6편을 만원에 보는 샘 일주일 고민 끝에 변경 하였다 그 시점이 15일 이후라 다음 달 15일이 지나야 VIP 심사 한단다 VIP가 되면 어머니랑 기생충 보려 가야겠다 마음 먹었지만.... 거의 막 내릴 때라 시간대를 잡기 쉽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7월 31일이 되었다 VIP 해택이 1년에 6번6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데 영화는 틀렸고 나머지 5가지 중 음악 한 달 무제한이 있다 어차피 300곡 무료 그것도 다 못 듣지만 무료로 주는 혜택을 놓치기엔 아까워 음악 무제한 듣기를 선택하였다..
개냥이 실제로 처음 보다
Writing/일기 2019. 7. 28. 개냥이 실제로 처음 보다 약속장소인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냥이님을 만났다 🐱닝갠따위오던말던내 할일 한다 처음 본 개낭이사진을 찍는데... 야옹 야옹알 수 없는 소리를 내더니나한데 몸을 마구 비빈다 얼굴좀 재대로 찍고 싶었는데.... 고르릉 고르릉유튜브에서만 듣던냥이님이 기쁜 좋을 때내시는 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다 ㅋ ps.귀가 살짝 짤린거 보니중성화 수술을 한거 같다
돌아와~~~~~~~~ 사이드바 광고
Writing/일기 2019. 7. 27. 돌아와~~~~~~~~ 사이드바 광고 2019/07/26 - 1일 1포스팅과 함께 떠나보낸 스킨에서 거론했던 스킨의 문제를 제작자에게 문의한 결과 실시간으로 레이아웃 크기가 가변 하는 스킨에서는 최초 로딩 시 크기로 적용되는 플러그인 애드센스가 안된다 하여 플러그인 삭제 후 HTML 코드에 직접 적용하여 해결하였습니다 ps. 애드센스 자동 광고만 했을 땐 사이드바에도 광고가 나오더니 본문 상단에 광고를 적용하니 사이드바 광고는 안 나오네요 사이드바 광고가 예쁜 거 같아 상단 광고를 지웠는데도 다시 안 생기네요 ㄷㄷㄷ 자동 광고 코드를 지우고다시 설정해도 안 나오고[모바일 전면광고는 지웠습니다 ㅋ]😭😢
1일 1포스팅과 함께 떠나보낸 스킨
Writing/일기 2019. 7. 26. 1일 1포스팅과 함께 떠나보낸 스킨 1일 1포스팅 도전을 함께한 스킨을 수정하였다 때마침 "주간 구독 리포트"에서 스킨 변경에 대하여 블로그를 소개해주었고 그중 APOST [https://apost.kr/}님의 블로그에서 마음에 드는 스킨으로 설정을 하였다 폰트 설정은 그전 블로그 그대로 가져왔다 전에 블로그는 화이트 개열이었다면 지금은 블랙 개열 근데 한 가지 익스플로러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왜 크롬에서는 본문 너비가 제대로 안보일까요? 새로고침을 4~5번 하다 보면 제대로 나올 때가 있네요 크롬에서만 너비가 좁아지네요 새로고침 4~5번하다 보면 어쩌다 정상적인 화면이 출력
도전을 멈추고 3일....그동안 있었던 일
Writing/일기 2019. 7. 22. 도전을 멈추고 3일....그동안 있었던 일 "2019/07/18 - 생에 첫 민원신고..........."를 끝으로 3일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도전 중단을 선언했지만, 19일 오후 11시까지 '그래도 올려야 하는데' 압박감이 있었다. 1일 1포스팅이 끊어지는 20일 마음이 편해져 3일간 아무것도 올리질 않았다 한번 쉬기 시작하면 자꾸 빠지게 된다는 말 새삼 와 닿는 순간이다 지난 3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지난 5년간 안 다니던 헬스를 시작하였고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하면서 그동안 싸다는 이유로 자주 다녔던 유니클론에서 국내 브랜드인 탑텐으로 옮겼다 유니클론은 계산대가 5~7개나 되었지만 항상 계산하려면 줄을 서 기다렸는데 지나가는 길에 매장을 보니 손님 한 명이 없었다 [ 본떼를 보여주자 🤬🤬 ]
생에 첫 민원신고...........
Writing/일기 2019. 7. 18. 생에 첫 민원신고........... 2019. 07. 18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보안등이 이상하다 16일 새벽에는 비지직 거리더니 한번 꺼졌다 몇 분 후 다시 커졌다 17일이 되니 아예 들어오질 않는다 가로등이 안 들어오면 엄청 어둡구나...... 시민정신을 발휘해 오전에 가로등 고장신고를 하였다 내 인생 첫 민원 신고 ㅎ,ㅎ 오후 4시쯤 전화가 왔다 오늘은 민원이 많아서 내일 오전 중에 고쳐드리겠다 그리고 오늘 오후 4시 30분이 돼서야 문자가 왔다... 신고하신 보안등 수리 완료 하지만 첨부된 사진은 내가 신고한 보안등이 아니었다 가로등 번호는 같으나 동명이 달랐다 고쳤는데 사진을 잘못 보낸 건가? 아님 착각하고 다른 곳을 고친 건가? 전화를 하니 업무시간이 끝나서인지 폰이 꺼져 있다..... 이따 밤이 돼야 알 수 있을 듯하다
도전을 멈춘다.... 하지만........
Writing/일기 2019. 7. 17. 도전을 멈춘다.... 하지만........ 1일 1포스팅 한지도 벌써 294일째다 어머님께서 입원하시고 고민이 많았다 그래도 1~2주만 버티자란 생각으로 버터 냈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공부하는 것이 생겼다 무엇을 올릴지 고민과 자료를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 일기를 올리면서 한가해지면 1~2개씩 올리는 형식으로 이어가 볼까 고민도 하였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너무 1일 1포스팅에 얽매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놓치긴 싫어서 미련하게 계속 잡고 있었고 1년만 하자....... 300개만 올리자 하다 그냥 놓아줘야 할거 같아 1일 1포스팅 도전을 중단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렇다고 한 달에 1~2개 올리던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다 지금처럼 매일 올릴 것이다 다만 내가 너무 1일 1포스팅에갇혀 있는 느낌이었기에중단을 선언한거다 ..
막걸리 잠시 안녕!! 오늘은 맥주와~~
Writing/일기 2019. 7. 16. 막걸리 잠시 안녕!! 오늘은 맥주와~~ 2017. 07. 15어머님께서 아직은 힘드셔서 목록을 적어주시면 내가 요즘 장을 보려 다닌다 [ 가끔은 어머님이랑 같이 다닌다 ] 지난날 모임에서 아버지께서 테라 맥주를 처음 마셔봤는데 맛있었다는 말이 기억 나테라를 500m짜리 3캔 사서 오늘 저녁은 막걸리 대신 맥주와 같이 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번에 마신 거랑 맛이 다르다고 하셨다[ 캔이랑 피쳐병이랑 맛이 달라지나달라질것도 같은데 갑자기 궁금해진다 ]나는 오랜만에 마시니 시원하고 좋다
꿈 속에서 장나라가?!!
Writing/일기 2019. 7. 15. 꿈 속에서 장나라가?!! 나는 장나라 팬이다 옛날에 4~5일 동안 드라마처럼 끝난 부분에서 다음 날 다시 꿈이 시작되는 장나라와 결혼 계획을 잡는 신기한 꿈을 꾼 적이 있다고 포스팅에서도 밟힌 바 있다 [ 2016/01/31 - 장나라에 대한 추억 ] 그리고 어제 꿈속에서 장나라가 나왔다 ㅋ 우리는 비밀 연애 중이었고 친구들에겐 그저 인기 연예인 장나라는 음반을 사주겠다며 친구 3명과 같이 나를 데리고 음반가게에서 음반을 고르고 있었고 친구들 눈에는 그저 연예인이었던 장나라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며 음반을 고르고 나는 내심 친구들에게 연애 사실을 들키고 싶어 계속 수상한 [?] 행동과 말을 하는데...... 끝내 친구들은 눈치를 못 채고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깨 했던 첫마디가 이 나이에 아직도 연예인 꿈을 꾸네였다
사람이라는 게 참 웃긴거 같다
Writing/일기 2019. 7. 13. 사람이라는 게 참 웃긴거 같다 2019. 07. 12 여름이면 집에선 민소매만 입는다 어느 날 장을 봐야 했었다 어머님께서는 덥다며 입고 있는 채로 갔다 오라 하셨다 그래도 민소매 입고 어떻게 나가라고 했지만 나도 더웠기에 그냥 나갔다 왔다 그 이후부터 계속 그냥 나간다 심지어 동사무소에 서류를 떼려 갈 때도 아무련 부끄럼 없이 민소매를 입고 나갔다 왔다 사람이라는 게 참 웃긴 거 같다
어머님 생신
Writing/일기 2019. 7. 12. 어머님 생신 2019. 07. 12 7월 11일 어머니 생신이다 12일이 초복이라 전복을 싸게 판단다 각종 조개, 전복, 오징어를 사와 최고다밥상에 나온 조개찜을 해먹었다 [ 원래는 문어인데 가격이 ㅎㄷㄷ이다 ] 당뇨약이 떨어져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당뇨가 심하지 않은 편이니 지금은 당생각 할때가 아니라 기력회복이 먼저인거 같다며 당 생각하지 말고 드셔보라고 하셨다 야식으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피자를 사와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다음 날 아침 공복 헐당이 132까지 오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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