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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은 오늘, 고맙습니다.
Writing/일기 2022. 3. 14. 과분한 사랑을 받은 오늘, 고맙습니다. 3월 13일 필자의 생일이었다 오미크론 때문이기도 하고 비도 오고 여러모로 우울한 요즘 이번 생일은 집에서 보냈다 아버지께서는 용돈과 피자를 사주셨다 평소에 자주 시켜먹던 도미노피자가 안 하는 건지 3시간 후에나 예약이 가능하단다 SKT VIP를 사용하기 위해 피자헛에 들어가니 신규가입을 하면 30% 할인과 1.5 리더 콜라를 준단다 케이준 더블쉬림프 포켓으로 주문 옛날 어릴 적에는 피자헛이 최고였는데... 옛 기억이 떠 오른다 생일인데 술한잔도 못한 아쉬움에 톡을 보냈더니 천혜향을 보내주는 친구 제주도에서 직접 사서 주지 못함을 미안해하는 친구 이다음에 제주도 같이 놀려가기로 약속하였다 고맙다 친구야 작년 12월에는 해가 지나기 전에 한번 보자 1월에는 새해가 되었으니 얼굴 보자 했지만 지금까지 못 본..
★ 여름맞이 새단장 ★[Feat. 어포스트님 감사합니다]
Writing/일기 2020. 8. 21. ★ 여름맞이 새단장 ★[Feat. 어포스트님 감사합니다] 지난 1년 동안 필자와 함께 한 스킨.. 스킨을 제작하고 싶었고 머릿속에서만 그러 놓았던 스킨 공부하면서 만들어 보고 싶었던 디자인 매인 화면은 가로로 긴 썸네일이 3개씩 6개가 가운데 정렬로 배치되어 있고 본문은 좌우에 잡다한 메뉴없이 심플하고 가독성 좋게 본문만 나오고 사진은 큼직하게 나오게 제작하고 싶었다 머릿속에 그러놓았던 스킨이 어포스트님께서 공개한 무료 스킨 중에 있었다 본문에서 사진이 크게 나오니 보기 좋았지만 1년 동안 간과한 문제점이 하나 있었다 필자는 사진 블로거가 아니라는 사실 😥😥 [사실 사진도 잘 찍지도 못하는데...ㅋㅋ 크게 나오길 원했던 거...] 사진은 감상하기 위해 크게 나오는 게 좋지만 컴퓨터 화면은 이해를 돕기 위한 보충 자료[?] 정도이고 중요한건 하단의 설명을 같이 ..
허접한 블로그인데... 감사합니다[신기방기]
Writing/일기 2020. 7. 21. 허접한 블로그인데... 감사합니다[신기방기] 지난 17일 방문자 수 2000을 찍었다 최고 방문자 갱신..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면서 네이버 메타테그를 빼먹고 안 했던걸 다시 넣어서 그런 건가 왜 갑자기 방문자가 늘었지... 방문자 수 통계를 확인해봤다 근데 필자는 왜 네이버보다 구글 접속이 많지? 이날만이 아니다, 구글 접속도 두배로 늘었고 기타 접속도 2배로 늘어 기타 접속을 알아봤다 필자가 해야 할 일들을 누군가가 대신 네이버 지식인 답글로 필자의 블로그를 소개해주었다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만, 타인이 필자의 블로그 주소를 올린 글들을 볼 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감정이 미묘하다 허접한 블로그인데.... 필자의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보고 따라 했는데 어떠냐고 묻는 커뮤니티 글도 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신기하다 마치 셀..
감사합니다
Writing/일기 2019. 6. 21. 감사합니다 2019. 06. 21 지난 4일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어머님을 아시는 시장 상인 아주머니께서 바로 119로 연락을 하여 바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 여러 가지 검사 끝에 뇌수막종이라는 뇌종앙 판정과 수술을 하셔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 동안 입원하면서 기력 회복을 하였고 지난주 7시간이나 걸리는 대수술을 하였다 다행히 양성 종앙이라 수술로 깨끗이 제거를 하였고 팔, 다리, 언어장애도 없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일주일간 입원을 하였고 20일 오전 드디어 퇴원을 하셨다 오전은 할아버지 식사 준비와 낮에는 어머니 간병 저녁에는 빨래와 설거지 같은 집안일을 하다 보니 1일 1포 스팅을 이어가는 게 힘들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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