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21. 1. 10.
한파가 선물 해준 선물 두가지 [ 받기 싫은 선물 포함 ]
2021. 01. 08 작년 겨울은 안 추웠던 거 같은데 오해는 무지 무지 춥다 최강의 한파가 만들어준 얼음꽃 필자의 방 창문에 얼음꽃이 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일생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동파 이번에 온수 배관이 동파하였다 보일러 회사로 전화를 하니 하루 쟁일 받지를 않는다 신호도 안 가고 이 맨트만 나온다 "죄송합니다 지금 통화량이 많아 잠시 후에 다시 걸어주세요" 네x버를 통해 서비스 기사를 찾아 동네에 있는 기사분에게 전화를 걸기를 5번 드디어 받는 분이 계신다 점심시간이 지나 전화를 걸었지만 오늘은 못 오시고 내일 아침 일찍 다시 전화를 달란다 너튜브를 통해 해빙하는 방법을 써봤지만 모두 실패 다음 날 아침 다시 전화를 하니 내일 낮에 오신단다 낮에 기사분께서 오셨다 "요즘 바쁘시죠?" 물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