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일기
2016. 7. 14.
외국맥주와 치킨의 조합
아버지께서 친구 분들과 마셔 보신 후 괜찮았다며 말씀해 주신 맥주를 마셔봤습니다 체코산 필스너우르켈, 흑맥주 코젤다크 각각 2캔 씩 샀습니다 [ 치킨도 평소 먹던 집이 아닌 시장 치킨 ] 필스너 우르켈을 먼저 마셔 봤습니다 맥주를 즐겨 마시진 않지만 국산 맥주와는 확실히 맛이 다르고 맛있더군요 필스너 우르켈은 4.4도, 코젤다크는 3.8도 도수를 높은 것부터 마셔서 코젤다크 마실 땐 아무 맛을 못 느꼈어요 그 다음 날 인터넷을 찾아보니 코젤다크도 맛있는 맥주라고 소개되어 있던데..... [ 아쉬워라~ ] 아버지 친구분들께서는 두 종류를 섞어 마셨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코젤 다크를 먼저 마셔보고 섞어도 마셔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