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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누나는 감기로 고생하시다가 입원 까지 하신걸 보고
요즘 감기가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요근래 한달 사이에 어머니를 시작으로 아버지.. 그다음에 저에게 까지 감기가 찾아오더라고요
저는 감기가 올 조짐을 보이면 귤이나 오렌지 쥬스로 비타민을 보충을 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감기가 들어오질 못하고 나가더라고요 ^^
그렇게 한 4~5년 감기에 안걸렸죠 ^^
근데 이번 감기는 제가 자고 있을 때 기습 해 와 속수무책 당해버렸습니다 -ㅅ-
감기 초라. 관리만 잘해주면 금방 나갈꺼란 생각으로
운동을 가도 힘을 쓰는 웨이트는 안하고 런닝과 자전거 그리고 4~50분 가량을 사우나에서 땀을 쭈욱 빼는 식으로 해주고
밤은 일부러 많이 먹었고 , 잘 때는 장판 온도를 높혀 따뜻하게 해주기를 3일.
3일 가량을 하니 몸 상대는 괜찮아졌고, 감기는 가끔 훌쩍 훌쩍 할 정도로 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어제 헬스장을 가서 30분 정도 무게는 가벼운걸로 살짝 웨이트를 병행 했어요
그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또 몸상대가 안좋네요 -ㅅ-
감기와의 2차 싸움이 시작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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