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이 출시 되면서 윈도우7, 8, 8,1 고객에게 1년간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해주었습니다
저 역시도 무료 업데이트를 이용하여 윈도우10을 채험 해보았고
컴퓨터 사양이 같은데도 이전 버전의 윈도우보다 모든게 좋았고 맘에 들었습니다
1년 무료 업데이트 기간이 끝나면서
레드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나오면서
앞으로 재품키가 마소 계정에 귀속 되어집니다
마소에는 윈도우10이 마지막 버전이고 추후엔 업데이트 형식으로 출시한다고 하여
윈도우7이 서비스종료가 되기 전에 싸게 팔때 사잔 생각으로 샀습니다
[ 윈도우 정품 사는건 처음이라는 양심 고백을 합니다... ]
지난 주 일요일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고
광복절 그리고 연휴로 인한 쌓인 물량 때문에
목요일 저녁 8시나 되서 받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보니 컴퓨존이네요
일부러 컴퓨존을 찾는건 아니지만
친구 컴퓨터를 비롯한 여러 주변기기를 살때
꼭 여기서 사게되네요.
드디어 박스 개봉!!!!!!!!!!!!!
에어캡에 싸여 있는 그분
빨리 뜯어보고 싶은 욕망..
하지만 블로거로써 충실해야지!!!
택배를 기다리며 윈도우10 후기를 찾아봤더니
한결같이 하신 말씀이 박스가 보는 것보다 훨씬 작다고 하셔서
얼마나 작길래 그런가 싶었는데..
진짜 작더라고요 ..
크기 비교를 위해 저는 블로그 명함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단독 컷
뒷면에는 기능 소개가 있습니다
옆면 #1
반대쪽은 시스탬 요구 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 9년된 컴퓨터에서도 잘돌아갑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업데이트도 했지만 ]
나머지 면에는 이상한 코드명 같은게 적혀 있네요
일단 모자이크
곁박스안에 파란색 상자가 있습니다
열어보면 윈도우와 재품키가 숨어 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간단단 설치방법 과 설치용 USB가 있습니다
USB 밑에 가이드북이 숨어 있습니다
가이드북을 보면 한국어는 26페이지에 있습니다
찾아가보면 무서운 글귀가 있습니다
" 이 재품을 제대로 설치 사용 및 관리 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에 이를 위혐이 있습니다 "
ㄷㄷㄷㄷㄷㄷ
설명서 뒷면에는 간단한 소개가 있습니다
모든 구성품을 나열해봤습니다
재품키는 딱 명함 크기더군요
사실 윈도우 가격이 저 명함 크기만한 종이 뒷면에 적힌 25자 가격이죠
재품키는 살짝 명함으로 가리고
모자이트로 2중 방어..... [ 설마 뚫리진 않겠죠...]
마지막으로 설치를 하기 위해....
드디어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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