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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Writing/일기 2018. 9. 24.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과연 끝이 날까 싶었던 살인적인 폭염이 지나가고 언제 더웠냐는 듯 이젠 잠자리가 살살해지고 가을의 한 가운데 가장 큰 날이라 하는 한가위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귀성길 , 귀경길에 안전 운전하시고 오랜만에 만나시는 가족 친척 분들과 재밌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추신 미리 포스팅 했어야 했는데 추석 당일날 올리는 게으름뱅이 시아
오랜만에 먹은 로스
Writing/일기 2018. 8. 1. 오랜만에 먹은 로스 오늘의 저녁은 가지무침 매꼼한 청양고추가 입맛을 돋군다 두번째 메뉴는 꽃등심 우리 가촉은 구운 고기를 싫어하신다 싫어하기 보단 안먹는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래서 항상 수육 아니면 오리고기, 족발을 먹는다 하지만 오늘은 큰고모네가 집에 오시면서 구이용 꽃등심을 사오셔서 오랜만에 구워서 먹어봤다 ps. 이제 8월달 한달만 참자고요 덥다 더워
어라!! 21일 포스팅이 왜 사라졌지?
Writing/일기 2018. 7. 23. 어라!! 21일 포스팅이 왜 사라졌지? 분명 이런 썸네일로 포스팅 한게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뭐지 실수로 지웠나? 같은 내용을 다시 포스팅 하려니 괜히 찔린다....ㅋㅋㅋ 2016년 이맘때 쯤 만든 낙관을 잘 사용하고 있다가 이번에 일러스트를 공부 하고 있기도 하고 복습[?]을 해보고자 2년만에 낙관을 바꿔보았습니다 너무 밋밋한 느낌이라 집을 색칠 해 보았습니다 원래 의도는 색연필로 대충 색칠한 느낌을 내고자 하였는데 아직 내공 부족으로 어설프게 ... 색칠한 집 낙관을 사진에 넣어보았습니다 빈집 낙관을 사진에 올려놔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둘 중에 어던게 나으세요? 기존 낙관보다는 눈에 잘 보이면서도 사진에 덜 방해되게 만들어보았는데.....
황해닭집 닭강정 + 백년호도
Writing/일기 2018. 7. 22. 황해닭집 닭강정 + 백년호도 2018. 07. 21 오늘의 저녁 메뉴는 닭강정이다 인천에서 유명한 곳을 대라고 하면 신포 닭강정과 모래네시장 닭강정을 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간석시장에 위치한 황해닭집 닭강정이 최고로 맛있습니다 명절 때면 항상 상에 올라가는 메뉴 친척들은 오실 때마다 황해닭강정이 신포닭강정보다 맛있다고들 한다 사촌 동생은 닭강정 먹고싶다는 소리를 종종 한다고도 하고 저희 집에 오시면 돌아가실 때 시장에 들려 한마리를 사갈 정도로 맛있는 집이다 아주머니 혼자 장사를 하시던 집이었는데 주변 상가들이 흡수[?]되면서 체인점까지 모집하고 계시고 이제는 아주머니를 뵙기가 힘들어졌다 이버지와 닭강정을 안주 삼아 중국 술인 백년호도를 마셨다
시원한 냉짬뽕
Writing/일기 2018. 7. 20. 시원한 냉짬뽕 며칠전 어머니는 염색을 저는 커트를 하기 위해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원장님 추천으로 근처 짬뽕집에서 냉짬뽕을 시켜 먹었습니다 짬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먹는데 냉짬뽕도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짬뽕을 먹고 있는데 티비에서 한국 vs 독일 전을 보여줘 시원한 골 장면을 보며 시원한 냉짬뽕을 ㅎ.ㅎ [ 본방사수했지만 골넣는건 또봐도 재밌다는... ]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합시다 ^^
Writing/일기 2018. 6. 13.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합시다 ^^ 6월 13일 사전 투표를 하고 인증샷을 찍었는데요 타이밍을 놓쳐 지방선거 날인 오늘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우리 지방을 위해 일해줄 사람에게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휴일이라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5분만 시간 내셔서 투표합시다 투표율 100%가 되는 나라로~
검색엔진 이젠 재대로 검색 되어진다 ^^
Writing/일기 2018. 5. 16. 검색엔진 이젠 재대로 검색 되어진다 ^^ 지난 1월달은 작은[?] 문제가 생겨 도메인 연장을 못하는 바람에 검색엔진에서 제 블로그가 사라져 버렸다 그로 인해 방문자 수도 헌저히 줄어들고 블로그 하고자 하는 의욕 상실 상태였다 네이버에 전화를 해봐도 고객응대하는 사람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서 그레도 어떻게든 해보고자 구글과 네이버를 열심히 서칭 해보았지만 이번 계기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 되었다 서칭 결과와 이웃 블로거님의 도움으로 어찌 어찌하여 4달만에 복귀가 된거 같다 도움을 주신 블로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일단 네이버 수정된 블로그 주소로 검색이 된다 그동안 머리를 아프게 하였던 검색결과 노출 이젠 재대로 된다 예전에 올린 포스팅도 주소가 수정되어 검색 되어진다 근데 왜 웹사이트로 나오지 ? 다음도 수정된 주소로 검색이..
복귀신고............. 히든싱어 김진호
Writing/일기 2018. 5. 12. 복귀신고............. 히든싱어 김진호 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정말 오랜.......... 이제 그 말 하기도 민망하네요 ㅎㅎ 은근슬적 아무 일 없다는 듯 그냥 포스팅을 하면서 활동개시를 할까 하다 이렇게 일기를 씁니다 복귀한다는 의미[?]로 블로그에 공유 아이콘도 달아보고 초대장 배포도 해보고... 근데 초대장 달라고 하시는 분이 안계시네요 ㅋㅋ [ 그만큼 블로그가 죽었다는 건가 ㅋ]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하면서 히든싱어 김진호라는 검색어가 왜 인긴가 하는 의문이 생겨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히든싱어 5가 한다는 기사와 광고가 많았는데 그것 때문인건지..... 암튼 어찌되었건 복귀 신고를 했고 이젠 심폐소생술로 블로그를 살려야 겠습니다 PS. 아참 섬네일 통일 하는게 나은거 같아서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그들이 나한데 바라는게 무엇인가
Writing/일기 2018. 2. 9. 그들이 나한데 바라는게 무엇인가 블로그가 완전 망했다 300~400명 들어오던 블로그였는데 지금은 20~70명 들어온다 네이버에 수동으로 한페이지씩 다 등록을 했는데도 말이다 근데 한동안 검색 안되던 사이트가 다시 검색이 된다.. 도메인은 예전걸로..... 뭘 어쩌라는거지... 로봇이 알아서 해준다며... 한달을 기다렸는데 한달만에 재등록 해준게 이모양.. 고객센터에 찾아봐도 구 검색엔진 등록 방법은 앞으로 로봇이 자동으로 해준다는 말 뿐 저거 주소를 바꾸는 방법은 어디에도 안나와있다 뭘 어떻게 하라는거지 고객센터 전화좀 받아봐~~~~~~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니 전화를 하는건데 계속 이 페이지를 읽어보시라는 문자만 온다 어쩌라는거야 대체
2월이다....
Writing/일기 2018. 2. 1. 2월이다.... 2018. 02. 01 벌써 2월이다 항상 이맘때면 하는 말 " 보신각 종소리를 엊그제 들은 거 같은데.. " 시간이 참 빠르다 나이가 들었다고 하기엔 아직 청춘이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빠르다는 걸 느끼는 거 같다 예전 담임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 " 세월의 속력은 자기 나이와 비례한다 20대는 20km로 달리고 30대는 30km로 달리고 70대는 70km로 달린다 " 나는 인생을 30km로 달리는 중이다 그런데 빠르다 엄청 빠르다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서 느끼시는 속력은 얼마나 빠를까 또 그 속력에서 느리게 걷고 있는 불효자인 나를 보면 얼마나 답답해하실까 오늘 뉴스룸에서 정현 선수의 인터뷰를 듣고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해주었고 힘들 때마다 자신이 성공한 후의 모습을 생각하며 버티며 노력했다..
우주의 신비로움
Writing/일기 2018. 1. 29. 우주의 신비로움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본방 사수한다 12월 27일자 42회 편에서는 우주에 대해서 이명현 교수님께서 강연을 해주셨다 요약하자면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항성이라 부른다 대표적인 게 태양이다 그 주위를 돌며 스스로 발광하지 못하는 천체를 행성이라 부른다..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총 7개의 행성이 있고 주위에는 2000여 개 달하는 소행성들이 있다 이걸 태양계라 부른다 그런 행성계가 수천억 개가 모인 걸 은하라고 부른다 태양계도 1초에 250km속도로 은하를 공전을 하는데 한바퀴를 돌려면 2억 2천만년이 걸린단다 또 그런 은하 1조 개가 모인걸 우리 우주라 부른다 은하에서 다른 은하로 가기 위해선 100억 광년이 걸린다 우주에는 약 2조..
정현. 파이팅!!!
Writing/일기 2018. 1. 28. 정현. 파이팅!!! " 정현아! 아쉽지만 잘했다 어렸을 때부터 두 선수만을 바라보며 피나는 노력을 했을 선수 드디어 꿈에 그리던 선수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얼마나 설레고 떨렸을지 그래도 침착하게 조코비치를 이기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16강 진출 또 4강전에서 만난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 실력 차가 나기에 후회없이 경기를 했으면 바랬고 응원 하였다 하지만 16강전부터 진통제를 맞아가며 부상 아픔을 참고 뛰었던 선수 결국 기권이라는 선택을 한다 꿈에 그리던 경기 원 없이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기권 할 수 뿐이 없던 본인 상태에 얼마나 분하고 아쉬울까 이제부터 시작이니 응원한다.. 파이팅!! " 어떤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하다 결국 생각이 안 나 일기장에 쓴 내용을 블로그용에 맞게 살짝 가미하여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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