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상 , 잔인, 공포 주제의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트랜스포머 , 반지의 제왕 , 해리포터 , 워킹데드도 안 봤었으니깐요
개봉하기 전 이미 200만 명이 관객 수를 기록하고
적게는 3~40 많게든 1~200만 원 하는 마블 영화에 관련된 피겨를
모으는 사람 저에겐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었습니다
대체 뭐 때문에 10년 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나 궁금했고
마블 영화를 봐볼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니 개봉 순서와 영화 스토리상 순서가
조금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스토리상 순서로 보기로 하였고
캡틴 아메리카를 1월에 봤습니다. 2019년도 첫 영화
그리고 2월에 아이언맨 1과 헐크를 봤습니다
그냥 볼만 했습니다. 다음 편이 궁금하다 빨리 보고 싶단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그다음 영화는 5월이 돼서야 봤습니다
아버지께서는 1~6일 긴 연휴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사진 정리 작업을 하셨고
저는 컴퓨터를 못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마블 영화를 보았습니다
5월 1일 : 아이언맨 2
5월 2일 : 토르: 천둥의 신
5월 4일 : 어벤저스
5월 5일 : 아이언맨 3
5월 6일 : 토르 다크 월드
그동안 총 8편의 마블 시리즈 영화를 보았는데
앤드 게임과 아직 미개봉인 스파이더맨을 포함하여
총 15편이 남았습니다
다 보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앤드 게임 순서가 올 때쯤이면 VOD 출시되어있겠죠?ㅋ
저는 개인적으로 스칼렛 요한슨과 토르
두 명이 제일 매력 있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마블에 나온 수많은 영웅들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벗어낼지
걱정도 되면서 궁금하더라고요ㅋ
참고로 마블 영화 순서는
1. 캡틴 아메리카
2. 아이언맨 1
3. 캡틴 마블 [ 개봉한지 얼마 안되어 VOD가 아직 없다 ]
4. 인크레더블 헐크
5. 아이언맨 2
6. 토르 : 천둥의 신
7. 어벤저스
8. 아이언맨 3
9. 토르 : 다크 월드
10. 캡틴 아메리카 : 원터 솔저
1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2.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13. 앤트맨
14.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15. 스파이더맨 : 홈커밍
16. 닥터 스트레인지
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18. 토르 : 라그나로그
19. 블랙 팬서
20.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
21. 앤트맨과 와스프
22. 어벤저스 : 앤드 게임
2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PS. 글만 올리기 허전하여 상업용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마블 검색하니 저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ㅋㅋ
포스팅 후 마지막에 빈 줄을 많이 두는 이유는
하단 애드센스 광고와 글이 딱 붙는 느낌이 들어
보기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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