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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일기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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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밝은지 3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첫 포스팅이다

 

검은 호랑이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날 오랜만에 친구와 만났다

 

처음에는 금방 끝날 거 같던 코로나가 오미크론으로 변이가 되면서

2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끝이 안보이는 싸움을 하시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친구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특수부위를 먹고 싶다는 친구

인터넷에서 찾은 연탄 되지 갈빗집

 

 

옛날 분위기가 물씬

사장님께서는 오늘의 추천 부위를 알려주신다

 

가브리살, 늑간살, 모서리살

3종류를 먹었다

 

사장님께서는 메밀전에 무침 콩나물과 고기를 싸주시며 먹는 법을 알려주신다

 

 

원래는 마무리로 껍데기를 먹을 생각이었다

주주총회라는 예능에서 연탄 돼지껍데기를 안주삼아 먹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하지만 늑간살 2인분으로 마무리

 

 

친구와 나는 고기파

고기 먹을 땐 밥은 안 먹는다

 

 

은박지 안에 있던 건 버섯

버섯도 괘 크다 향이 진하고 맛있다

 

 

오는 길에 던킨도너츠에서 커피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커피점에 가면 필자는 평소에 마실 수 없는 걸 시킨다

그중 최애는 캐러멜 마끼아또

친구는.... 첨 듣는 거라 기억이 안 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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