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벽화마을 + 이화장

혜화역에서 내려 낙산공원으로 가는 언덕에 있는

낙타와 이화 벽화마을 가는 길을 알라는 표지판

 

낙타 위에는 늑대같은 동물을 데리고 올라가는 사람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개 겠죠?ㅋㅋ

 

 

앞마당에는 꽃 과 나비가 있습니다

 

저 개구리를 보고 소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ㅋㅋ

동심을 잃고 있어 으엉 으엉

 

바가지를 이용해서 만든 풍뎅이

근데 누가 부순거야??

 

동화같은 집

 

좀 더 가까이

 

 

 

속눈썹 있는 물고기

 

 

첫 비행에 대한 기쁨,환희

근데 누가 장난스러운 낙서를 했는지. -ㅅ-

 

 

꽃계단

 

 

계단을 내려가니 인사를 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저기에다가 귀를 갖다대고 컨셉 사진을 찍으시던데

저는 차마 그럴 용기가 안났습니다

 

해바라기를 찍고있는 친구

 

 

여기는 모든 표지판이 예쁘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달팽이처럼 천천히

 

 

 

도로 반사경에 비친 친구와 나

 

 

초상화같은 벽화

그 건물에 있는 슈퍼에 들어가 하드를 하나씩 사먹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도 이쁨니다

동화처럼 물을 열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오는 것 처럼

컨테이너 문을 열면  숲이 아닐까요?

잠시 동화 같은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오래되 보이는 이발관

 

 

이화장으로 가는 길

 

 

이화장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거주하던 곳으로, 현재는 그의 유품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 중부지방에 내렸던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손상된 곳들을 복원 공사 중이다

 

 

 

경찰서 앞에서 잠시 멈춰 서

사진이 잘 나왔나 확인를 하는데 한 경찰관이 카메라를 구경하시며 말을 거신다

" 낙엽이 엄청 떨어지네. 가을이 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