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hoto/한장의 사진 2021. 9. 21. 가을하늘 가을 하늘 유난히 비가 잦은 가을 모처럼 햇살이 따갑다 곡식아 잘 자라라~ Photo/한장의 사진 2020. 10. 10. 달의 크기에 놀랬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저녁 6시쯤 길을 걷다 달의 크기에 놀라 서터를 눌렀죠 Photo/한장의 사진 2020. 5. 7. 보름달 2020. 05. 07 내 방 창문으로 달빛이 강렬하게 비친다 보름달이다 갤럭시S20 100배줌 하면 달이 찍힌다 광고에도 나온다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S20로 찍은 보름달 사진 비록 S20은 아니지만 찍어보기로 했다 10배줌이 한계다 프로모드로 ISO, 조리개값, 화밸을 조정하여 손각대로 찍어본 보름달 방아 찧는 옥토끼가 보인다 사진찍느라 소원 비는건 깜박 😅 Photo/한장의 사진 2019. 7. 4. 기력회복 뭘 드셔야 하나... 2019. 07. 04 어머님께서 퇴원 후 계속 기운이 없다 하신다 아무래도 비타민 링거를 맞으며 침대에서 계셨던 병실에서 보다는 활동을 많이 하시니... 몸보신이라도 시켜드리고 싶지만 평소에 몰랐던 당이 병원에서 높다고 하신다 병 수준까지는 아니라도 관리를 안하면 병이 될 수도 있는 수치라 아무거나 사드릴 수가 없다 고기도 싫다고 하신다 뭘 먹어야 하나 궁리 끝에 주말에 롯데마트에서 새우를 사서 먹었다 이번 달 병원 가는 날에 상담받아 비타민을 처방 받아야 할까....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회복이 빠르다고 블로그에서 봤는데 큰일이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29. 수미감자를 먹었다 2019. 05. 28 오늘 저녁식사 후 티비를 보면서 먹은 간식 수미감자 동상이몽 보면서 뜨거운 감자를 입에서 이리저리 굴리며 먹었다 고구마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먹으면 여지없이 딸꾹질을 한다 하지만 감자는 괜찮다 역시 수미감자 맛있다 앉은자리에서 5~6개는 먹은 듯하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26. 오늘은 메밀국수 2019. 05. 25 아버지가 쉬시는 날점심은 항상 칼국수를 먹는다하지만 여름은 콩국수 or 메밀 국수를 먹는다 오늘은 메밀 국수다 어머님께서는얼음이 없어 아쉽다 하신다얼음이 있었더라면 더 시원 했을덴데그래도 맛있었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19. 동태전과 막걸리(feat.다비치) 2019. 05. 19 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짜장밥 앗! 그러고 보니 그제는 짜장라면 오늘은 짜장밥이군요 ㅋㅋ 사이드 메뉴로는 추석 때만 먹었던 동태전 아버지랑 막걸리에 동태전을 먹으며 아는 형님을 보았습니다 아는 형님에 다비치가 나왔습니다 다비치의 노래를 들으며 막걸리를 마시니 감정이 순간순간 😂😭 역시 다비치 노래 좋네요~👍 드디어 냉커피를 개시했습니다 사실 어제 사진인데 오늘 올린다는 ㅋ 저희는 얼음도 원두커피로 얼립니다 그래야 얼음이 녹아도 커피의 맛이 변하질 않거든요 ^^ ps. 고민이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 카테고리는 원래 사진 한 장에 1~2줄 되는 글을 쓰려고 만든 건데... 점점 일기가 되면서 일기 카테고리랑 중복되는 거 같아요 사진일기로 통합을 해야 하나....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17. 더워서 라면 대신 짜장라면 2019. 05. 17 더워서 그런가 입맛이 없다 라면은 덥다 짜장라면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양이 적을 거 같아 한 개 반을 끓었다고 하신다 양이 너무 많다 배부르다 꽃구경도 못해보고 여름이 된 거 같다 광주는 폭염주의보라던데... 벌써부터 올여름을 어떻게 버틸지.... 더운 거 겁나 싫어한다 추우면 더 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벗어도 벗어도 땀이 난다 공기가 텁텁하다 올릴 게 없어서 일기를 쓰는 건 안 비밀이다 1일 1포스팅 포기하기 싫다 ㅋ PS.일기와 한장의 사진이중복되는 거 같다통합을 시켜야 하나원래 한장의 사진은이런거 올릴 계획은 아니었는데.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13. 여름나기를 위한 쇼핑 그리고 화덕피자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며칠 전부터 어머님께서는 옷 정리를 하신다 가을, 겨울용 옷들은 장롱 속으로 여름용 옷들은 옷장으로 정리를 하고 아버지와 나는 여름옷을 사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했다 나에게 첫 백화점의 추억을 선물 해준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백화점으로 변했다 " 1997년에 장기임대로 들어와 21년간 인천 터미널을 운영하며 랜드마크로 성장해 온 신세계백화점 하지만 2012년 재정 난에 시달리던 인천시가 인천교통공사 소유의 인천터미널 건물을 매각하기로 했고 롯데가 신세계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2019년 2월 4일부터 롯데백화점이 오픈하였다 " 아버지는 바지 나는 티셔츠점심을 먹기 위해 6층으로 올라갔는데 아직 절반 이상이 리모델링 중이라 장사를 안 했다 뭐를 먹지 고민을 하다 피자를 먹기로 하였다 식..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6.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본 구운 목살 2019. 05. 05 오늘은 어버이날을 대신하여 오늘 할아버지 드시라고 목살 고기를 사들고 작은아버지네 식구가 오셨다 구워 먹는 건 건강에 안 좋아 그동안은 수육으로 먹었다가 어머님께서 TV에서 삼겹살 구워 먹는 장면을 보고 목살을 구워서 먹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10년은 안되었고 정말 6~7년 만에 삼겹살을 먹는 거 같다 마늘+고추와 쌈도 싸 먹고 밥 위에 올려서도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ㅋ고기도 특별히 맛있고 좋은 걸로 사오신 느낌이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5. 두릅과 불고기 2019. 05. 04 도보여행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께서는토요일마다 도보여행을 즐기신다 산나물 축제를 하는 양평을금요일에 다녀오셨다 산길을 걷다가 만난 두릅아버지는 따시는 건벌로 좋아하시진 않지만같이 동행하는 친구분이랑두릅은 가끔씩 따오신다 어버이날 대신 오늘 할아버지를 뵙기 위해 큰고모네 식구가 오셨다 할아버지 드시라고 사 오신 불고기와 아버지가 따오신 두릅을 살짝 데쳐 막걸리 안주 삼아 저녁을 먹었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5. 3. 고급진 김밥집 2019. 05. 03 우리 동네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 고급져 보여 레스토랑인가 했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김밥집이었다 오늘 사 먹어봤다 가게가 고급지고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었다 맛있었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4. 29. 야식은 라면! 2019. 04. 29 티비를 보고 자기 위해 양치를 하고 방에 와서 컴퓨터를 하는 중 어머님께서 라면을 끓으신다 생각있어?라고 물어보신다 평소에는 달걀을 안넣는다 국물 맛이 변하는 걸 우리 가족은 싫어한다 오늘은 넣으셨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4. 14. 비빔국수 2019. 04. 13 오늘의 점심메뉴 비빔 국수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 라면 먹을까? 비빔 국수 먹을까? 난 비빔 국수를 택했다 다 먹으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앞으로 다가올 여름 얼마나 더울까 벌써부터 한 걱정이다 Photo/한장의 사진 2019. 4. 8. 바지락 칼국수 2019. 04. 07 (일) 어머님께서는 매번 식사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실지 고민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칼국수를 좋아하신다 일요일 점심은 칼국수가 고정 메뉴 오늘은 특별히 바지락 칼국수 부모님께서는 국수를 다 드시고 국물에 밥을 말아 드신다 하지만 나는 양념장의 고추의 메콤함이 씹히는 게 싫어 밥은 안 말아먹다 이번엔 배부르지만 말아먹어보고 싶었다 예상했던 맛이었다. 별미다 바닥에 가라앉은 양념장의 메콤함에 땀이 나는 날씨가 되어버렸다 🤤😋🙂 Photo/한장의 사진 2019. 4. 1. 카레 파스타 2019. 3. 31 집에서 크림 파스타를 먹고 싶은데 나가기는 귀찮고 집에 재료는 없을 때 카레, 우유, 칼국수 면 만 있으면 크림 파스타 맛을 낼 수 있다고 몇 년 전 TV에서 백종원 씨가 가르쳐 준 적이 있다 그 이후 우리 가족은 먹을게 마땅하지 않으면 카레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 정말 파스타 맛이 난다ㅋ Photo/한장의 사진 2019. 3. 28. 짬봉맛 순두부찌개 2019. 03. 27 짬뽕 맛나는 순두부찌개 나는 순두부찌개를 좋아한다 얼큰한 국물과 순두부를 같이 입안에 넣고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가며 먹는 순두부찌개가 좋다 어머니께서는 순두부찌개를 자주 끓어주신다 오늘은 특별히 조개 , 오징어를 넣었더니 짬뽕 맛이 난다 하신다 한 숟갈 떠먹으니 영락없이 짬뽕이다 어머니 음식 솜씨는 다들 맛있다고 하신다 이번 짬뽕 맛 순두부찌개도 굳이다 ※ 바뀐 에디터로 처음 포스팅 하는건데 처음이라 그런지 어렵다 +.+ 치명적인 오류!! 익스플로러에서 사진정렬이 ;;; 뭐 크롬을 쓰라고 권장은 하셨으니.... Photo/한장의 사진 2019. 3. 19. 달래 된장찌개 + 제육 볶음 2019. 03. 19 찌개에 들어있는 고기 조차 골라 먹을 정도로 고기를 엄청 좋아했었다 친구끼리 고깃집으로 술 마시려 가면 친구가 늘 하는 말이 '넌 고깃배가 따로 있냐'였다 살 안찌는 체질이고 먹는 양도 적지만 고기만큼은 친구들보다 더 먹었었다 이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고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역전 당했다 ㅋ 고기 반찬이 있는 날에는 평소의 3배는 더 잡수신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도 고기 좋아하는 내가 할아버지에게 밀린다며 웃으신다 그래서 우리집 저녁 밥상에는 거의 매일 고기가 올라온다 3월이니 달래는 한번 먹고 지나야 한다며 달래 된장찌개와 함께.... 할아버지 덕분에 필자도 폭식한다 ㅋ 영양 생각하며 골라 드실 연세는 아니시니.... 어떤 것이든 잘 드시는건 좋은 일이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