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책 리뷰
2019. 5. 9.
필사하고 싶은 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 갈지도 몰라>> - 김용택 시인
독서 기간 : 2019. 05. 01 ~ 2019. 05. 09 이번에 읽은 책은 시집이다. 김용택 시인의 를 읽었습니다. 김용택 선생님께서 독자들이 꼭 한번 필사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엄선한 101편의 시와 독자가 뽑은 써보고 싶은 김용택 선생님 시 10편 총 111편의 시가 실려 있는 시집 1부 잎이 필 때 사랑했네, 바람 불 때 사랑했네, 물들 때 사랑했네 - 한없이 행복했다가도 그저 달콤하지만은 않은 사랑의 시간을 담았습니다 지나간 누군가가 그리울 때 한번 적어보세요 2부 바람의 노래를 들을 것이다, 울고 왔다 웃고 갔을 인생과 웃고 왔다 울고 갔을 인생들을 - 자연을 노래하는 시와 함께 생의 수많은 감정을 매만져주는 시로 엮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 꼭 한번 써보세요 3부 바람이 나를 가져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