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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구매 일기

헨드로션 하나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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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랑 책을 사려고 신세게백화점에 갔습니다
다음주가 설날이라 그런지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가격을 알아보고 인터넷 서점이랑 차이가 많이 안나면 살 생각이었는데 인터넷 서점이랑
적게는 5~6000원 많게는 10000원이 넘게 차이가 나더라
그냥 인터넷에서 사기로 친구랑 합의를 보고 영문문고를 나와서 
'애뛰드 하우스' 매장에 들려 직원 분에게 손에 대한 증상[?]를 애기를 하고
 끈적거리는게 싫다고 하니 

 직원분께서는 하나를 추천 해주더라
향은 밀크향,오렌지향 두종류가 있었고 친구는 오렌지향을 추천

저도 밀크를 발라봤지만 향이 조금 거부감이 있어서 오렌지 향으로 샀습니다
 [ 개인적으로 싫다는 애기지 에뛰드 하우스 밀크향이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

집에 와서 생각없이 영수증을 갈기갈기 찢었기 때문에 상품명,가격은 모르겠습니다
휴지통을 암만 뒤져도 상품명과 가격이 써있는 부분은 안보이더라 -ㅅ-
애뛰드 하우스 홈페이지에 가도 .. 제가 산 상품만 안 보인다 제길



친구랑 해어지고 집에 와서 손을 씻고 바로 발랐다
난 바본가 보다 용량을 확인하려 뒷면에 보니 상품명이 보인다-ㅅ-
그러고 보니 앞면에도 써 있네..
미니잼잼 핸드로션 이것이 상품명이다



인터넷에서 메일을 체크하는 중에 블로그 생각이 났고
포스팅 안한지 이틀이나 지났는데 뭐 올릴꺼 없을까 하다가  이거나 올리자해서 
미니 스튜디오를 만들어 고릴라 미니 삼격대를 이용해서 찍었다
배송비 포함에 5000원주고 산 미니 삼각대.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다 ㅋ
근데 출사용으로는 조금 가져 나가기가 애매합니다잉
정품 고릴라 미니 삼각대가 아니라 부실 부실
 
뱀발 : 쓰고 나니 이걸 다이어리에 올려야 할지. 사진에 올려야 할지 애매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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