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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구매 일기

겔럭시S2에게 새 옷을 입히다 'JB 범퍼 NO.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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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주전부터 핸드폰 케이스가 식상해 져서.

한번 바꿔줄까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가격이 보통 2~3만원이더라 너무 비싸길래 포기를 하고 몇 주를 지내다가

지난 10일 전 바꿔주고 싶은 생각이 또 들더라고요. 물론 비싼 줄은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쇼핑물에 들어가 봤어요

2~3만원대 케이스가 6900원에 파는 곳을 발견을 하고  너무 싸서 혹시 하자가 있는 재품 아닌가 싶어 후기를 봤더니

꽤 많은 분이 구매를 하섰고, 입고가 지연되어 배송이 느리다는 점만 빠면 완벽하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입고가 지연되는거는 그만큼 구매를 많이 하는거라고 생각한 나는 망설임 없이 배송비도 무료라 부담 없이 구매했습니다

 

최근 구매를 한 사람들 중에서도 입고가 지연되어 배송이 안되고 있다는 불만을 하는 사람들도 계시고

내일이 선거날이라 당연히 배송이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금요일이나 다음주 월요일날 받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10일날 오전에 발송 했다는 문자가 오더라고요 ㅋㅋ [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깨우더라고요 ^^ ]

 

그때도 저는 이미 문의게시판에 발송했다고 문자를 받고도 일주일째 못 받았다는 글을 봤던 터라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11시경에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 집에 게시죠? 1시간 후쯤 택배 갈겁니다'

엥? 뭐야 그때서야 실감을 하고 기뻐 했습니다. 기대도 안한 것들이 이루어졌을 때의 기쁨은 최고죠  ㅋㅋ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오니 제 방 책상위에 있는 박스

 

 

박스를 열어보니 보호필름이랑 다운로드 쿠폰 2장이 같이 있었다

 

 

얼른 케이스를 겔럭시s2에 입히니

봄이 온듯 산듯한 느낌을 연출 해주더라 ㅋㅋ

제 손은 보조출연 ㅋㅋㅋ

 

 

 

비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거기까진 미쳐 생각하지 못해 예전 케이스 사진은

예전 포스터에 쓰었던 사진으로 대처 했습니다 ㅋㅋ

어때요? 에전보다 한결 산듯해졌죠 ^^

사진으로 보니 에전 케이스도 예쁜데 지금은 때가 타서 저 모습이 아니랍니다 ^^

뱀발 1 : 사진 두장 넣기를 했을때 이미지가 안보였는데 새 에디터로 하니 바로 바로 보이네요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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