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야구생각
2019. 3. 29.
LG트윈스 신예 선수들 무섭네요
SK와이번스 페넌트레이스 3차전(3/26) [LG 6 : 3 SK] 시즌 2승 0무 1패 선발투수 : 다익손 , 패전투수 : 다익손 시즌 전 구속이 너무 안 나오는 거 아닌가 걱정되던 다익손 선수하지만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전 마지막 등판에서 147km까지 나오며우려를 씻어주었다.. 그리고 오늘 시즌 첫 등판 그리고 필자는 불안하다결과적으로만 보면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4자책 투구 수 90개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결정구가 안 보인다.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어 놓고도계속 이리저리 유인하는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과연 시즌을 완주할 수 있을까 분석 당한 후에도 다익손 선수가 먹힐까...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다물론 큰 키에서 던지는 공은 위력적이다 타점이 높고 익스텐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