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쪽으로 가야 할 일이 생겨 볼일 마치고
간석2동 예수부활성당을 찾았다
2020/05/12 - 간석2동 예수부활성당 완공을 기다리며
포스팅 후 2달 만에 찾는다..
얼마나 진행되었을까
간석2동 예수부활성당의 전경
예전 건물을 생각하면 아마도 좌측에 제일 높은기둥모양의 건축물 외벽에
예수님 동상이 달릴 거 같다... 아마도 코로나19로 중국이 올스톱되어 늦어지는 거 같다
1층
사무실, 소성당, 식당 등이 있다
아마도 교리실도 있는 거 같은데 아직 완벽하게 꾸며진 상태가 아니라
그냥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건 사무실, 소성당, 식당 정도이다
제일 먼저 반겨 주시는
아기 예수님을 안고 계신 인자하신 성모님
사진 상으로 가운데 위치한 큰 유리창이 출입문이다
탁자들은 발열체크, 손 소독, 본당 확인하는 곳이다
출입문 너머로 소성당이 보인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좌측에 식당 우측엔 사물함
정면엔 엘리베이터가 있다
식당도 엄청 넒다
2달 전엔 안보이던 예수님 동상[?]이 생겼다
기도드리시는 분이 계셔서 얼른 사진만 찍고 나왔다
[ 무음 모드다 ]
우측에 보이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왔다
대성당이 있는 2층 건물
이전에 미사 때 쓰던 신부님 의자와 봉현함들이 나와있다
아마도 버릴 건가 보다
대성당 맞은편에는 쉴 수 있는 밴치와 간석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로 전 사진 정면에 위치한 계단으로 올라
바라본 성당의 모습
건물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대성당
좌측 모습
집으로 돌아와 사진을 확인하니
좌측에는 모니터와 우측에는 성수함[?]이 있는데
프레임 안에 다 들어오게 찍은 사진이 없더라..ㅡㅡ
모니터가 반밖에 안 나왔다
우측엔 엘리베이터
대성당 문은 잠겨 있었다
빈틈으로 손을 넣어 사진만 찍었다
대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날은 한참 걸릴 듯하다
코로나19가 종식되거나 백신 주사가 나와 안전해지기 전에는 힘들 거 같다
대성당 좌측 창문으로 내다보면 보이는 화분들
3층? 옥상? 그릴이 존재한다
갑자기 고기 먹고 싶어 진다 ㅋ
우측 건물이 더 높은 거 같은데
아마 좌측 정면에 보이는 문을 통해 가는 거 같은데
저 문은 지문인식? 보안이 걸려 있어 열리지 않는다
제일 높은 곳은 아니지만, 내려다본 성당과 간석동 전경
지하주차장도 가봤다 ㅋ
아마도 정면에는 동상이 세워질 거 같다
야간 때 예쁠 거 같다
얼른 코로나19가 없어지고
성당 완공이 되어 미사 드리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구역별로 나뉘어 소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곤 있지만
고령이신 분이나 마음이 불편하신 분은 집에서 대송을 드려도 된다고
공지가 되어 있고 저희 가족은 가톨릭 방송에서 하는 매일 미사를 통해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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