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오늘은 오랜만에 소래포구로 떠난다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고 있는 구월 아시아드 공원

 

인천 2호선 소래포구역

 

미세먼지가 끼어 있는 하늘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사람이 제법 많다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꽃게 조형물

앞집게발에 갈매기가 앉아 있다

 

소래포구역으로 나오니 갈매기 소리가 엄청나다

수많은 갈매기 사이에 나홀로 있는 백로

 

바닷바람이 시원하다

 

백로만 쓸쓸해 보인다

 

월곶 방향

석양 빚을 받고 있는 다리와 아파트

 

날개를 피고 있는 갈매기

 

어느새 2마... 3마리가  앉아 있다

 

갈매기 모임이 있는 날인가보다 ㅋ

 

하늘도 붉게 물들고 갈매기도 날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연신 노래를 부르고 있던 갈매기

쑥스러운지 카메라를 들이대니 노래를 멈춘다

 

꽃제 조형물

 

혼자 왔다면 소래역사관도 가보고 싶었지만

아쉬움에 사진을 남긴다

 

지옥철로 변하는 시간

무사히 살아남아 포스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