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시아의 탐방기
2012. 3. 2.
공항 철도를 이용해 보다..
어제 사촌누나 결혼식이 명동성당에서 있어서 나는 몇년만에 양복을 입고 가족들이랑 명동성당에 갔다 결혼식이 끝나고 오랜만에 만나신 아버지 동창분들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어릴 때 자주 가던 음식점에 가봤다 아버지와 친구분들께선 학창 시절 애기를 나누시며 시간을 보내시다 시간이 늦어 다음을 기약하고 인천으로 되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은 시간이 늦어 공황철도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나는 처음 타보는데 정말 편하고 빠르더라.. 오는 길에 나는' 학원에 갈때도 공황철도를 이용 해봐서 시간상 별 차이 없으면 공황철도를 애용 해야지 '하며 집에 도착 .. 바로 다음 날.. 3월 2일 금요일. 나는 공황철도를 이용해서 학원에 가보았다. 일단 계양까지는 인천 지하철을 타야 된다. 근데 귤현 까지만 운행 하는 전철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