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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시아의 탐방기

2021년 첫 운동 흙내음이 좋았던 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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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걷기 운동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아

가까운 중앙공원을 걸었다

 

중앙공원 들머리

 

비가 내린 뒤라 흙내음이 많이 난다

유독 좋게 다가온다

 

들머리에서 만난 사람들

프레임에 게속 들어와 잠시 멈춘다

 

기념식수

푸른 인천 가꾸기

"희망의 숲"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위원 경인회 일동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나만 게으르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끄럼틀, 그네, 정자는 사용 금지다

 

보행육교가 다 생겼는데

왜 이 구간만 없는 거지...

 

재작년 어머니와 사진 찍었던 장소

 

비둘기 아지트인 듯하다

사람이 안 보인다

 

시계탑도 출입금지

 

육상트랙이 있는 축구장

한 15명 정도 뛰고 계신다

 

농구장도 출입금지

 

비둘기는 출입가능

뒤를 쫓아오던 비둘기

 

운동기구와 벤지가 있다

 

보행육교가 있으니 참으로 편하다

예전에는 신호등에서 잠시 멈췄었는데...

 

정면에 인천시청이 보인다

 

육교에서 시청 쪽을 바라보다

 

석바위 방향

 

시계탑이 보인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비둘기 떼가 도와준다

근데 좀 더 빨랐어야 했는데 타이밍이 늦었다 ㅋ

 

시계탑을 지나다 다시 돌아본다

 

자전거, 유모차를 위한 육교

 

보행육교 덕분에 편해진 것도 있고

항상 걷던 길이 아닌 곳을 보게 되니 색다른 느낌이다

 

미션 임파서블 촬영 장소[?]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시 중앙공원을 빠져나왔다

4월의 레퀴렘

슬프고 암울한 현실을 상징하는 징검다리를 바람처럼 가볍고 명랑하게

건너가는 소녀를 통하여 슬픔을 뛰어넘는 희망과 동경의 메시지를 표현한 작품

1999년에 세워졌다

 

한국방송통신대학

 

가천대 길병원

 

시간상 안될 거 같아 다시 중앙공원으로 돌아가

전철을 타기로 하였다

 

오늘의 마침점 하트분수

 

바닥에 연잎 모양의 징검다리도 나오게 찍어본다

 

벤치에서 5분간 휴식

총 걸은 거리 7.2km란다

 

ps.

필자는 일찍부터 신에디터로 포스팅 하고 있었는데
구에디터 종료되고 나서 기존의 content p 줄 간격이 안 먹네요
이전에 올린 포스팅은 제대로 보이는데
새로 올린 포스팅에는 적용 안되네요
css에서 픽셀이 아닌 퍼센트로 변경하니
새로운 포스팅은 제대로 출력되는데
기존 포스팅들은 또 줄 간격 다 엉망이 되었네요
이걸 다 수정해서 올려야 하는건지 ㅡㅡ 
그래도 검색에 이상 안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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