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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시아의 탐방기

청와대 사랑채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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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는 경복궁을 보고 서촌마을 코스를 돌아보고자 했으나

경복궁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지체가 되어, 경복궁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코스와 겹치는 청와대 사랑체를 가보기로 하였다

사랑체 근처로 가니 한 경호원이 오더니.

어디 가시느냐 , 무엇 때문에 가느냐 , 성함이 뭐냐 , 어디서 왔느냐 , 가방에는 뭐가 들었나..

물어보더니 들어보내주더라.

청와대 사랑채 안에 대한민국관 입구에  들어가자

보이는 대한민국의 명소 와 한국의 대표 문화를 알려주는 전시품

바로 엎에서는 Tiro라는 로봇이 있다.

해외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외국어로만 말을 한다.

우리 나라 화패에 나오는 인물들 소개가 써 있다.

한쪽 벽면에 설치된 브라운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빛낸 운동선수들의 명장면이 나오고 있다.

하이 서울관으로 들어가면 한류드라마 포스터가 전시되어있고

가운데에서는 아이리스가 나오고 있다.

청와대 대통령 짐무실

청와대 사랑채 2층 휴게실에서 본 전경

청와대 사랑채를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신문고가 있다.

이건 전시를 위한 모형이라 울리지는 않는단다.

근데 바로 엎에 여경이 지키고 있다.

무궁화동상에 설치되어 있는 큰 분수대.

청와대 사랑채를 빠져 나오는데도 어떤 경호원이 오더니 어디가시냐고 물어본다.

내가 요주의 인물로 알려져 있나.

너무 과잉경호 하는 듯 하는 기분이 들어 불괘했다.

경복궁 역으로 가기 위해 걷던 중 한장을 남기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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