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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시아의 탐방기

인천대공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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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머니와 인천대공원을 걷기로 하였다

확찐자가 되고 있는 어머니와 나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하여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으로 출발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 역이다

 

 

역에서 나와 앞으로 걷다  좌측 방향으로 돌면 인천대공원 후문이다

 

 

후문이다

벗꽃들은 아직인가 보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어린이동물원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어있다

동물들을 가둬 놓고 구경하는 동물원

없어졌으면 좋겠다

 

 

벚꽃은 아직인 듯하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입구 공사를 했었는데

무장애 나눔길

새로 생긴 듯하다

 

 

앞으로 걷다 보면 

좌측에 다목적광장이 있다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다목적광장을 가로질러 습지원으로 들어간다

지난번 혼자 왔을 때 습지원이 좋았다

 

 

억새풀이 맞아준다

 

 

습지원

 

 

잉어 떼에게 먹이를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잉어 떼를 구경하다 뒤돌아본 장수천

 

 

부리에 무언가를 물고 날아온 까치

박 씨는 아닌 거 같고...🙄

 

 

메타스퀘어 길

 

 

흙길을 좋아하시는 어머니

이동식을 먹기 위해 벤치로 항한다

 

 

벤치에 앉아 주위를 둘려본다

우측에 벚꽃인가?

 

 

가까이 가보니 매화꽃이다

콩나물이 달려있다

 

 

이동식 후 호수 있는 쪽으로 걸었다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호수정원

 

 

사랑의 심벌인 하트를 만들고, 그 속을 비워

겨울로 된 씨앗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씨앗은 약속을

그 작은 몸속에 오롯이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게 작은 위안이고 어설픈 용기가 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씨앗과 같아서

자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Seed of Love

2018. 1. 23

조각가 위세복

 

 

INCHEON

 

 

러블리한 조형물이 많이 있다

연인끼리 오면 좋을 듯하다

 

 

하트의자

 

 

프로 포츠 하기 좋은 장소인 거 같다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날씨

 

 

10배 줌으로 찍은 청둥오리

 

 

사람이 오면 몰려오는 청둥오리와 잉어 떼

먹이를 기대하고 오나보다

 

 

집으로 되돌아 가는 길

 

 

우리의 어느 멋진 날

 

 

인천 둘레길 안내소

자전거와 건물이 예뻐서 찍었다

 

 

다른 길을 걷고자 장수천 표시판이 있는 곳으로 간다

 

 

안내지도가 있는데 너무 돌아가는 길이다

되돌아가기로 한다

 

 

백범광장

 

 

들어왔던 후문으로 다시 나간다

 

일자 : 2021. 03. 24

걸은 거리 : 6.56km(3.49km)

8,698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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