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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 짬뽕과 간짜장 맛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점심시간에 어머니와 찾았다
이쪽 길을 지나갈 때마다 짜장면이 참 싸다 생각만 했지
먹어 볼 생각은 안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먹어본다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메뉴판
짜장면이 3500이었던 걸로 봤는데...
간짜장도 리뷰마다 가격이 다 달랐는데
또 올랐나보다

친구의 추천으로 나는 우삼겹 짬뽕을 시켰다
어머니께선 엣날 간짜장을 시키셨다
우삼겹 짬뽕은 맵지는 않았다
첫 입에 불향이 느껴져 좋았지만
먹다 보니 느끼해진다...
원래 학교 다닐 때도 급식에 생선가스가 나오면
타르타르소스가 느끼해 하나만 먹고 하나는 친구에게 줬었다
돈가스도 느끼해 1인분을 억지로 먹는 편이다
간짜장은 면이 쫄깃쫄깃하다
호불호가 있을 거 같다
근데 진짜 물가 너무 비싸다
짜장면을 7900원 주고 먹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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