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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시아의 탐방기

송도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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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도 센트럴파크 호수공원을 돌아보기로 한다

 

오늘의 출발점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외국에 온 기분이다

 

 

오션스코프  경관조형물을 보기 위해 걷는다

신도시라 그런지 아파트들이 멋있고 깨끗하다

 

 

우측은 공사 중인가 보다

 

 

아트센터 인천

 

 

아버지에게 카톡 답장 보내시는 어머니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었다

 

 

아트센터 인천을 지난다

 

 

호수 건너 힐스테이트레이이크 송도가 보인다

 

 

오션스코프 경관조형물

인천은 대표적인 물류도시이고 운송수단인 컨테이너 조형물

각각 10도 30도 50도로 인천대교, 서해 그리고 서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대교를 볼 수 있는 30도 컨테이너를 올라가 보았다

예전에는 인천대교만 보였는데 이제는 아파트가 세워져 아쉽다

그래도 완전 가리진 않았는데 의도적으로 띄어 놓은 건가?

 

 

이제 G타워 전망대를 보기 위해 간다

 

 

조형물

어떤 조형물인지 확인을 못했다

 

 

아버지의 어깨는 무겁다

 

 

G타워

 

 

UN 국제기구가 있는 G타워

33층에 오르면 송도 국제도시가 한눈에 보인다

입장료는 무료

 

입구에서 열체크, 엘리베이터 앞에서 열체크

하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입장을 막고 있다

아쉽지만, 영역표시라도 하고 가야겠다

화장실 앞에서 또 열체크

 

엄청나다

 

 

센트럴파크 호수로 가자

왼쪽 다리 밑으로 간다

 

 

트라이보울 전시관이 보인다

 

 

너무 커서 프레 임안에 안 들어온다

G타워와 함께

 

 

트라이보울 바닥에는 잔잔하게 물이 차있다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인천대공원, 승기천보다도 물이 엄청 깨끗하다

숭어와 꽃게가 산다는 안내판을 보았다

 

 

공원이 조용하고 깨끗하다

 

 

호수를 바라보며 오줌 싸고 있는 동상

 

 

강아지도 동참이다

물줄기가 나온다고 하던데

아직 계절이 아니라 안 나오는 건가...

 

 

물이 너무 맑다

바닥이 다 보인다

 

 

포스코 빌딩이 보인다

 

 

인천도시역사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을 지난다

 

 

수상택시

 

 

경원재

 

 

일명 술 취한 건물이라 불리는 더샾 센트럴파크 2차

 

 

우리의 반원점인 수상보트 타는 곳

 

 

 

센트럴 파크 해수로 족욕을 할 수 있는 곳

코로나 19로 운영을 안 한다

 

 

반원점을 돌아 다시 걷는다

 

 

이쪽은 벚꽃, 진달래가 피었다

사진을 만들고 있는데 어머니가 벚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계신다

얼른 뛰어가자

 

 

벚꽃은 참 예쁜 거 같다

 

 

벚꽃 #2

 

 

DSLR를 가지고 다니시는 멋진 할머님들

 

 

벚꽃, 진달래 사이에 위치한 정자

 

 

사슴공원에 있는 장승

코로나 19로 사슴공원 접근을 막아놨다

 

 

미디어 윌

밤에 LED 불빛으로 글씨가 나온다는데

깨져 있다

 

 

G타워와 트라이보울 건물이 보인다

거의 다 왔다

 

 

뭔가 좀 무서워 보이기도 한 조형물

 

 

파소스

 

파소스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메신저다

사람들은 그리운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며

신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을 말하고 나팔을 분다

 

소원을 들은 파소스는 음악 한 소설로 응답한다

파소스는 피아노 헤르 코아와 절친한 친구이다

 

입을 데고 말하면 음악이 나오나.

코로나로 차마 실험은 못해봤다

 

 

헤르코아

 

헤르코아는 스스로 자신을 연주하는 피아노이다 주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데

다름 사람이 건반을 건드리면 연주를 중단하고 그 사람에게 건반을 양보한다

짝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연주를 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능력이 있다

 

[ 피아노 배울까? ]

 

 

 

악기 의자

 

 

자연과 함께 소리를 만들다

G타워의 뒷마당에 전통 구름 문양의 형태를 이루도록 배피된 <소리의 숲>은

파이프 오르간을 연상시키는 직선적 형태의 관들이 리드미컬하게 상승하는 곡선을 만들어 낸다

200여 개의 관들이 서로 부딪혀 다양한 소리를 만든다

시각뿐 아니라 촉각과 청각을 이용한 확장된 개념의 조각이다

 

 

마침점이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는다

 

 

유럽에 온 거 같다

노래마저 재즈가 흘러나온다

 

 

어린이 놀이터

 

 

명동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근데 너무 짠 거 같다

 

일자 : 2021. 03. 30

걸은 거리 9.28km( 5.6km )

12,19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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