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시아의 탐방기
2011. 9. 23.
청와대 사랑채에 가다
애초에는 경복궁을 보고 서촌마을 코스를 돌아보고자 했으나 경복궁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지체가 되어, 경복궁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코스와 겹치는 청와대 사랑체를 가보기로 하였다 사랑체 근처로 가니 한 경호원이 오더니. 어디 가시느냐 , 무엇 때문에 가느냐 , 성함이 뭐냐 , 어디서 왔느냐 , 가방에는 뭐가 들었나.. 물어보더니 들어보내주더라. 청와대 사랑채 안에 대한민국관 입구에 들어가자 보이는 대한민국의 명소 와 한국의 대표 문화를 알려주는 전시품 바로 엎에서는 Tiro라는 로봇이 있다. 해외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외국어로만 말을 한다. 우리 나라 화패에 나오는 인물들 소개가 써 있다. 한쪽 벽면에 설치된 브라운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빛낸 운동선수들의 명장면이 나오고 있다. 하이 서울관으로 들어가면 한류드..